반응형 SMALL 서울아파트3 4월 서울 아파트 신고가 비중 올들어 최대... 신저가 비중은 축소 '신고가 · 신저가 거래 모두 줄면서 시장 가격 변동 폭 크지 않아' 지난 4월에 거래된 서울 아파트 중 과거 거래된 최고가 보다 비싸게 팔린 거래 비중이 올해 들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거래된 아파트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는 208건으로 전체 거래의 7.8%를 차지했습니다. 과거 거래된 최저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거래된 건수는 67건으로 지난 3월(84건)보다 줄었습니다. 신저가 거래 비중은 2.5%로 작년 6월(1.0%) 이후 가장 작았습니다. 최근 한 달간 전국에서 거래된 단지 중 2006년 이후 거래된 가격보다 가장 큰 값이 뛴 곳은 서울 성수구 성수동2가 '성수동두산위브'에.. 2023. 5. 17. 수도권 이어 지방도 집값 꿈틀 급매물 소진으로 아파트값 반등지역이 서울에서 수도권, 지방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간 아파트값 상승률이 1%를 돌파한 곳도 나오면서 익가에선 서울 중심의 집값 바닥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5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4월 이후 아파트값 상승지역이 확대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지난 4월 3일 기준 집값 상승지역은 조사대상 176개 시 · 군 · 구 가운데 3곳(용인 처인 · 세종 · 경북 영주)에 불과했다. 이후 주간 기준으로 10일 10곳, 17일 17 곳, 24일에는 19곳으로 증가했습ㄴ디ㅏ. 5월 1일에는 21곳으로 늘어난데 이어 지난 8일에는 28곳을 기록하는 등 한달새 집값 상승지역이 9배 규모로 치솟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상승지역 28곳 중 서울이 강남 .. 2023. 5. 16. 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 16개월 만에 '최고' 3월 전월세 거래량 중 전세비중 61% 넘어 역전세 우려 여전... 보증금 미반환 사고 증가세 전세사기 · 역전세 우려가 확산되며 급감했던 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이 다시 늘며 1년 4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전셋값이 하락한데다 전세자금 대출 이자 부담이 낮아지면서 전세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3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2만2639건 중 전세는 1만3934건으로 61.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2021년 11월 61.6% (1만8744건 중 1만1554건)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이날 기준 신고된 4월 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은 62.3% (1만5567건 중 9703건)로 3월보다 더 높습니다. 거래 신고기한이 계약 .. 2023.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