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부동산대책1 10대 건설사 분양 연기... 계획 물량의 29% (feat. 청약시장 양극화)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상승과 금리인상,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미분양 우려 등...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10대 주요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실적이 당초 계획보다 7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설사들이 약조건 속에서 분양 일정을 서두를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18일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올해 1~4월 민영 아파트 분양물량은 모두 1만5949가구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해 말 조사 당시 올해 4월까지의 분양 계획 물량은 5만4087가구였습니다. 전체 물량의 29%만 예정대로 분양에 나선 것입니다. 올해 전국의 민영 아파트 분양 물량은 모두 27만8958가구로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14만6382가구가 10대 건설사의 물량입니다. 대형 건설사도.. 2023.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