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MALL 꿈꾸는 부동산38 한강변 특화디자인단지, 당산역 인근에 780가구 당산동6가 신속통홥기획 영등포구 당산동6가 104일대 한강변특화디자인 단지 탑상,판상형 섞어서 배치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에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해 최고 39층 780가구 규모의 한강변 특화 디자인 단지가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영등포구 당산동6가 104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기획안에 따르면 래미안 당산1차아파트 서남쪽에 최고 39층 7개 동, 약 780가구 규모 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이 구역은 지하철 2 · 9호선 환승역인 당산역과 가까우면서 한강변에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하지만 고층 아파트로 조성될 경우 북측의 래미안 당산1차아파트 등 주변 단지의 일조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 가늘고 긴 단지 형태 때문에 단지의 효율적인 배치가 어려워 재개.. 2023. 5. 11. 규제완화로 저가 입찰 늘어, 4월 낙찰가율 75% 전국 낙찰가율 전월과 비슷 총 2146건 중 853건 낙찰 DSR 탓에 서울 낙찰률은 하락 전국 아파트 경매 시장에서 정부의 규제 완화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낙찰률은 40% 선에 근접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서울에선 고금리 영향으로 낙찰률이 한 달 새 크게 떨어졌습니다. 10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4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진행 건수는 2146건을 기록했습니다. 이 중 낙찰된 아파트는 853건으로, 낙찰률은 39.7%에 달했습니다. 전달(29.2%)과 비교해 1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75%로 전달(75.1%)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평균 응찰자 수는 지난 3월(7.5명) 대비 0.4명.. 2023. 5. 11. 아파트 인허가, 착공 모두 반도막, 2년 뒤 최악 공급난 우려 부동산 시장 침체와 자금시장 경색, 고금리 등으로 아파트 인허가와 착공 물량이 1년새 반토막났습니다. 인허가와 착공물량이 2년여의 시차를 두고 입주 · 분양 물량으로 이어지는 만큼 다시 최악의 주택 공급난이 반복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5월 8일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아파트 인허가와 착공 연면적은 각각 179만㎡와 70만㎡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인허가 (397만㎡)는 절반, 착공(234만㎡) 면적은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인허가와 착공 면적 모두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12년 이후 동월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착공은 2개월 연속 100만㎡를 밑돌며 역대 최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파트 착공은 당해 분양실적과 2~3년 뒤 입주물량으로.. 2023. 5. 9. '10.4대 1' 광명자이더샵포레나 청약 경쟁률 GS건설, 포스코이앤씨, 한화건설 컨소시엄이 진행한 '광명자이더샵포레나' 1순위 청약이 평균 경쟁률 10.4대 1을 기록했습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광명자이더샵포레나' 일반공급 물량 422가구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 결과, 4422명이 몰려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광명자이더샵포레나'는 지하 3층 ~ 지상 38층, 28개 동, 총 3585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 39㎡ ~ 112㎡ 809가구가 일반분양됩니다. 일반분양 물량은 최근 수요가 많아진 39㎡, 49㎡ 소형타입 위주로 구성되며, 방 2개와 거실, 주방 등 투룸형 구조입니다. 일반공급 물량은 422가구로 △39㎡ 155가구△ 49㎡A 1가구△ 49㎡B 200가구 △74㎡C 12가구 △84㎡A 2가구 △84㎡B .. 2023. 5. 9. 이전 1 ··· 5 6 7 8 9 10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