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AND RE-start 에 대한 글을 쓰며 지금까지
1. Start AND RE-start : 내 삶의 방향을 다시 설정하여나만의 출발선을 만들어 RE-start를 위해 준비.
https://wealth-creator.tistory.com/28
Start AND RE-start
Start And RE-start 우리의 출발은 너무나 다르게 시작이 된다. 태어난 순간 우리는 이미 사회 계층의 사다리에서 그 출발점이 각자 다르게 시작된다.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에 이어 무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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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능의 역습 : 출발선을 재설정하기 위해서는 본능을 통제해야 한다. 본능을 통제하기 위해 가장 쉽게 책이라는매개체를통해 직· 간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https://wealth-creator.tistory.com/29
Start AND RE-star '본능의 역습'
삶을 살아가는 동안 '본능'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본능이란 태어난 후에 경험이나 교육에 의하지 않고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억누를 수 없는 감정이나 충동을 의미한다. 태어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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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에게 묻는다 : 출발선을다시 설정했다면 나아갈 길을 설계하기 위해 자기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는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다. 자기 객관화는 재설정된 출발선에 선 우리에게 성공의 길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https://wealth-creator.tistory.com/32
Start AND RE-start '나에게 묻는다'
나에게 묻는다. 나 자신에게 묻고 답한다. 자기 객관화가 필요한 부분이다. 출발점을 다시 설정했다면 나아갈 길을 설계하기 위해 자기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답하는 '자기 객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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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글을 연재했다.
이번에는 '자기 객관화'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한다.
결론부터 이야기 해보자, '자기 객관화'란 무엇일까?
단순하게 '자기 객관화'란 자신을 남처럼 바라보는 것이다.
그럼 근본적인 질문으로 자기 객관화가 왜 필요한 것인가?
그 이유는 '자기 객관화'를 통해 성공의 길로 가는 가장 중요한 열쇠인 '지혜'를 얻고자 함이다.
지혜 '죽음을 앞두고 삶에 대해 거리를 둔 객관적 관점'
심리학자 에릭 홈부르거 에릭슨(Erik Homburger Erikson)은 지혜를 '죽음을 앞두고 삶에 대해 거리를 둔 객관적 관점'이라 했다. 지혜하는 단어에 대해 가장 근접한 풀이가 아닐까? 중요한 핵심은 바로 '객관적 관점'이다.
지혜에 대해 아주 흥미로운 연구가 있다.
존 A. 미챔 (John A. Meacham) 심리학 교수가 "젊은이와 노인 중 누가 더 지혜로운가?" 라는 주제의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 의하면, 젊은이가 노인들보다 훨씬 더 지혜로운 것으로 밝혀졌다. 이유는 노인들은 너무 많이 알거나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너무 확신하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지식의 습득과 지식의 본질적 오류를 인식하는 것 사이의 균형을 이루는 사람이다. 다시 말해, 지혜로운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 본질적으로 오류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항상 더 정확한 지식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지혜는 모순과 역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타협과 조화를 이루는 마음을 가질 때 나오는 것인데, 노인들 중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나 판단에 대해 지나치게 확신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지혜로운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반드시 더 많이 아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들은 알고 있는 지식을 다르게 사용할 뿐이다. 즉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실제상황에 잘 적용할 줄 아는 것이다.
간혹 우리는 신입사원의 아이디어가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되는 이야기들을 종종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예들은 우리 일상에서 종종 발견할 수 있다.
자기 객관화, '자신을 남처럼 바라 보는 것
지혜를 얻기 위해서는 '자기 객관화'는 필수다. '자신을 남처럼 바라 보는 것'.
그래고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틀에 얽매이지 말고, 객관적 사고를 통해 지혜를 습득해야한다.
우리는 객관의 반대인 '자기 주관화'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 즉, 자신이 만든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를 우리는 벗어나야만 한다.
객관화를 많이 할수록 편견과 오만에서 벗어나 자신과 세상을 정확히 자각할 수 있다.
성공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자기 객관화'를 통해 지혜를 습득하고 자신의 효율성을 극대화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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